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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1 20:19
| 이름 |
김수진 |
VMS ID |
iamksj123 |
| 성별 |
여자 |
생년월일 |
19931213 |
| 주소 |
570-092
전북 익산시 모현동2가 |
| 연락처 |
| 전화번호 | 051-338-6355 |
| 핸드폰 | 010-8860-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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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cocodeangie@hanmail.net |
소속
(학교/학과) |
경희대학교 국제학과 휴학4 |
종교 |
무교 |
| 희망분야 |
| 학습지도 |
예체능지도 |
노력봉사 |
행사활동 |
후 원 |
| 국어 |
음악 |
식사 |
거리상담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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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시간 |
| 요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기타 |
| 가능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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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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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자격증) |
음식 조리 가능, 리코더, 중국어, 발표 |
| 신청동기 |
(현재 중국 거주 중이므로 카톡및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지원 받아 유학하고 어학연수하던 중에 15년 가을학기 유학 일정을 돌려 자원봉사를 신청합니다. 물질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길까 두려워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외국어 능력을 높여서 학점을 얻어서 더 나은 직장에 갈 수 있는 능력은 내년에도, 그 내년에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마음의 가난과 그에서 나오는 병을 고치고 싶습니다. 돈이 있으면 쓸줄 알고 남을 돕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내 주머니에 있는 작은 것을 지키느라 공부를 하고 일을 하기 위해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총 1년정도 유학을 하면서 악착같음이 더욱 커져서, 오로지 저 자신을 돌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이라도 남을 돕느라 바쁘고 어려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제 시간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곳은 바로 그런 곳이라 봅니다.
기간은 귀국하는 9월 중순부터 대략 1,2월까지. 주5-6일 7-8시간정도 일할수 있을까 합니다. 초중등 영어 학원 선생님 일을 해왔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는 경험이 부족하니 간단한 일부터 시켜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증명할수 있는 자격증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천안에는 지낼 곳을 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직을 시켜주실 수 있는지, 숙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을지 여쭤봅니다. 지원봉사 인정 시간에 제한이 있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확인서관한 점은 괜찮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88602230번호는 부모님 번호이니 카톡 cocodeangie 이나 이메일 @hanmail.net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해외에 있어 연락이 불편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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