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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5 18:01
| 이름 |
김지운 |
VMS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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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자 |
생년월일 |
1995년01월25일 |
| 주소 |
300-830
대전 동구 자양동 100-18 |
| 연락처 |
| 전화번호 | 02-없음-없음 |
| 핸드폰 | 010-2112-4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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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hddnjs4fkdg@naver.com |
소속
(학교/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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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
| 희망분야 |
| 학습지도 |
예체능지도 |
노력봉사 |
행사활동 |
후 원 |
| 영어 |
체육 |
식사 |
야외활동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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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시간 |
| 요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기타 |
| 가능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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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관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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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자격증) |
운전면허,악기 연주, 운동 등등 |
| 신청동기 |
흔히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요즘 시대에 이혼한 가정일 얼마나 많은데 너만 힘들어 하냐고들 많이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상처를 입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기보다는 숨기기에 바쁘고 억압하기에 바쁩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겉으로만 강해보이려 하고 온갖 치장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과거에는 그랬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집을 자주 나가는 바람에 모성애를 받아본 기억도,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인하여 불안감, 어머니의 차별로 인하여 항상 집안에서 눈치를 봐오며 자라왔고 조금만 잘못하면 심하게 맞아 한때는 눈이 멍들며 학교를 다닌적도 , 그 환경에서 동생을 보호 하여야 하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았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모른채 살아왔다 급기야는 자살시도도 여러번 한적이 많았습니다. 그 시기에 정말 암흑 같았고 평생 그 암흑에서 살아갈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을 보려 노력해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기도 해보고 밝은 빛을 보려 많은 노력을 하다보니 지금은 누구만큼이나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누구보다도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이 행복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고 내가 극복하고 이겨냈던 그 가치를 나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 또는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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