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와 특수교육 복수전공 하여 올해 졸업 하였고 현재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공한 상담관련 봉사를 하고 싶어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때문에 시간 이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 제가 공부하고 익힌 것을 나누고 싶고 더 많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에 소속되어 상담을 진행하진 않았지만, 복지센터를 통해 아동의 가정을 방문하여 미술치료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생인 자녀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받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도 개인 집단상담을 통해 저를 알아가고 변화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